5년 만에 복귀전을 가진 카일 하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승리 투수가 됐다.
하트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1볼넷 2실점 4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는 하트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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