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AFPBB NEWS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휴스턴 선발 로넬 블랑코의 시속 131km 커브를 받아쳤으나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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