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흔히 먹는 채소 가운데, 유독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채소가 있다.
광둥 요리에서는 빠질 수 없는 재료이며, 중식당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일반 가정 식탁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이 채소의 이름은 바로 '카이란(Kai-lan)'이다.
카이란은 약 1500년 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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