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못 받았어요"…속타는 발란 입점업체, 제2의 티몬 사태 공포
입점업체들은 발란이 약속을 지속적으로 지키지 않으며 거짓말로 시간을 벌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씨는 "발란은 지난달 정산일 재공지 약속 이전부터 꾸준히 입점 업체들을 속여왔다"며 "티몬·위메프 사태가 터졌을 당시 발란에서 에스크로 방식을 도입했으니 안심하라고 설득했지만 이마저도 거짓이었다"고 강조했다.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는 아직까지도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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