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 센터백인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로메로는 이미 아틀레티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와 젼화 통화를 한 상태다.로메로는 아틀레티 합류에 긍정적인 의사를 전했다.에이전트와 아틀레티 간의 협상이 이미 진행된 상태다”라고 전했다.
아틀레티가 최대 8,000만 유로(한화 약 1,273억 원)에 달하는 로메로의 잠재 이적료를 토트넘에 맞춰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로메로는 손흥민에 이은 토트넘의 부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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