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기초단체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무단 방치 자전거를 수거해 저소득 가정에 기증하는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부산 사하구는 자원 재활용 사회적기업 유비알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심 곳곳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저소득 가정에 기증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사하구는 보다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기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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