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낭도와 하화도를 잇는 새로운 뱃길이 열렸다.
지난 주말에만 300여명이 낭도∼사도∼추도∼상·하화도 구간 여객선을 이용했다.
추도는 정기 여객선이 없었지만, 선착장 공사를 완료하면서 안정적으로 접안할 수 있게 됐다고 여수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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