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로하스의 침묵…kt, 타선 '밥상' 재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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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로하스의 침묵…kt, 타선 '밥상' 재편하나

프로야구 kt wiz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타순에 큰 변화를 줬다.

발이 느린 간판타자 강백호를 1번 타자로 못 박으면서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를 2번 타순에 배치했다.

장성우의 올 시즌 타율은 0.107로 규정 타석을 채운 KBO리그 선수 중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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