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강진 고려청자와 남원 분청사기 등 한국 도자문화의 중심지인 두 지역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남원시가 추진 중인 도자전시관(가칭) 건립과 관련해 고려청자박물관이 전시물 구성, 전시 연출, 설계 자문 등 전반적인 자문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협력에 나선다.
협약의 추진 배경에는 남원시 관계자들의 고려청자박물관 방문과 교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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