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2주 차에서 T1이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아이스박스'에서 열린 1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에게 리드를 내주면서 전반전을 5대7로 마친 T1은 후반 피스톨 라운드에서 패하면서 5대9까지 끌려 갔지만, 베테랑인 '스택스' 김구택과 '버즈' 유병철이 살아나면서 6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승리, 순식간에 전황을 뒤집고 라운드 스코어 13대10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2023년 VCT 퍼시픽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 제타 디비전을 한 번씩 상대해 모두 승리한 DRX는 2024년 킥오프와 스테이지 2에서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만나 각각 2대0, 2대1로 이겼으며 이번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승수를 쌓으면서 일본팀 상대 5전 전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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