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액션 드라마 ‘파과’가 당초 개봉일에서 하루 당긴 4월 30일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1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와 베이징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까지 알리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파과’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오른 가운데, 당초 알린 5월 1일이 아닌, 4월 30일 개봉하기로 했다.
특히 4월 30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이 극장으로 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바로 5월 황금연휴가 이어져 극장가에 뜨거운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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