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폐허 속 일상으로 돌아오는 주민들…과수원 가지치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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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폐허 속 일상으로 돌아오는 주민들…과수원 가지치기 한창

경북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일상 회복을 위해 마을과 일터로 속속 돌아오고 있다.

다른 이웃 주민도 과수원에서 살충제를 뿌리고 있었다.

나무 밑동의 큰 구멍에 있는 벌집에는 벌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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