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카일 하트(32·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빅리그 복귀전에서 선발승을 챙겼다.
하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5피안타 2실점으로 막았다.
하트는 3회에도 첫 오스틴 헤지스에게 좌월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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