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TZ’는 31일(한국시간) "김민재의 아킬레스건 상태는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완치된 상태는 아니다.그는 최근 상파울리전에서 감기와 심한 기침을 앓은 후 허리 통증까지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더해 뮌헨 전문 소식지 '바이언 앤드 저머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민재는 사실 더 많은 휴식이 필요한 상태다"라면서 "콤파니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고민에 빠졌다.에릭 다이어와 요십 스타니시치를 선발로 기용할 것인지, 아니면 김민재가 컨디션 문제를 안고 계속 출전하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다.하지만 후자의 경우, 또 다른 장기 부상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결국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결승과 분데스리가 우승을 노리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비진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이면서 "김민재는 현재 100% 컨디션이 아니지만, 뮌헨이 그를 부상 없이 시즌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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