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3월 3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범수는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는 오는 30일까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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