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와 현대자동차는 오는 4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5개월간, 동탄1신도시(동탄1~3동)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친환경 자동차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교통약자를 위한 특수 개조 차량 2대를 수요응답형 교통(DRT) 플랫폼 ‘셔클’과 연계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이용자가 필요 시 셔클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지정된 위치로 차량이 도착해 목적지까지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단, 최초 1회는 셔클앱을 통해 본인인증 절차를 완료해야 하며, 이후부터는 앱을 통해 손쉽게 차량 호출이 가능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