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인터넷전문은행의 유력 후보로 꼽히는 소호은행은 △영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신용평가 △소상공인의 현금 흐름 문제를 해결하는 공급망 금융 △개별 사업장 사정에 맞춘 맞춤형 지원금·대출 연결 등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혁신'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두 가지 혁신 금융 상품을 통해 소상공인은 일시적인 현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고 신용 등급을 회복해 사업 안정성을 높이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업장의 절반 이상이 소상공인이고 대한민국 경제 활동 인구의 4분의 1은 소상공인 사업장 종사자임에도 아직까지 소상공인 전문 은행은 없었다"며 "소호은행은 대한민국에서 소상공인을 가장 잘 아는 한국신용데이터 공동체가 소상공인의 생애 모든 사이클에 맞는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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