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 주역 유예린, 명문구단 포스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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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 주역 유예린, 명문구단 포스코 간다

한국 여자 탁구 기대주 유예린(17)이 실업 명문 구단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입단한다.

입단식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허성형 단장과 한상희 부단장, 전혜경 감독과 유예린의 아버지인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11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의 사상 첫 우승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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