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특급 포워드 자이언 윌리엄슨(25)이 조기에 시즌을 마쳤다.
미국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는 포워드 윌리엄슨과 가드 CJ 맥컬럼이 시즌 잔여 경기를 모두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뉴올리언스는 전날(31일) 안방인 스무디킹 센터에서 샬럿을 꺾고 시즌 21승(54패)째를 올렸다.이 경기에선 윌리엄슨과 맥컬럼이 각각 등 통증과 오른발 타박상으로 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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