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한국인 선수 이정후(27)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이정후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정후는 "산불로 인해 많은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거웠다.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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