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4월 7일(월)부터 17일(목)까지 ‘2025년 동료지원인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센터 동료지원인 양성교육은 정신질환 당사자들이 자신의 회복 경험을 나누고, 이를 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센터 이승연 부센터장은 “서울센터는 정신질환 당사자들의 자립과 고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동료지원인 양성교육을 통해 당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회복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를 통해 당사자 중심의 활동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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