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이달 1일부터 청사 내 카페 ‘천사의 손길’에서 음료 주문 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에 제공하는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페 이용자는 음료 주문 시 다회용 컵으로 음료를 제공받고, 사용 후에는 청사 내 설치된 반납함에 컵을 반납하면 된다.
한편, 구는 이번 다회용 컵 사용 정책을 계기로 청사 내 친환경 문화 정착과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분위기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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