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밀, 보리 등 이삭 패는 시기(출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맥류에 발생하기 쉬운 병 예방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현재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는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 국산 밀 생산단지(114개소) 및 보리 등 맥류 주산지의 안정 생산을 도모하고 있다.
녹병= 기온이 15도~22도(℃) 내외일 때 상대습도가 100%에 가깝게 유지되는 날이 지속되면 맥류 잎이나 줄기 등에 녹슨 것과 같은 반점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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