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이 젊은 애순이자 딸 금명으로 1인 2역을 소화한 아이유를 극찬했다.
박해준은 “(촬영하고) 딸 안 낳길 잘했다 싶었다.딸 있었으면 정신 못차렸을 것 같다”며 “마음껏 아이유를 진짜 딸처럼 생각하고 촬영했다.너무 귀했다.금명이 안쓰러울 땐 그 앞에서 말도 안되는 장난도 쳤다.재미는 없었을 거다”고 웃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 문소리)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박해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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