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상반기 소상공인 교육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교육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관내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11개 강좌를 3월 한 달 동안 운영하여 총 179명이 참여했으며, 29일에는 1:1 전문가 컨설팅 39건을 지원하며 종료했다.
한 참여자는 “출산과 육아를 마치고 막연하게 창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에서 소상공인 교육을 한다고 하여 참여하게 됐다”라며, “업종 분석부터 정부 지원사업, 홍보마케팅까지 꼼꼼하게 잘 구성되어 있어 큰 도움이 됐으며, 무료로 교육 기회를 준 일자리정책과에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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