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당단풍나무 추출물이 식욕을 돋우는 유전자 발현은 억제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유전자 발현은 촉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다른 식욕 촉진 신경펩타이드인 AgPR의 유전자도 당단풍나무 가지와 잎 추출물에 의해 각각 66.34%와 50.44% 발현이 억제됐다.
연구진은 당단풍나무 추출물에 든 식욕 억제 성분이 '이소퀘르시트린'과 '구아이아베린'이라는 점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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