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가 진행 중인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가 생방송 중 욕설로 법정 제재를 받았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는 진행자와 출연자가 생방송 중 말실수에 대해 대화하는 과정에서 진행자 안영미가 비속어를 사용하는 내용을 방송하고 사후조치를 미흡하게 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두 사람이 진행 중인 라디오를 언급하던 중 선우는 "아이돌 라디오는 밖에 팬이 있는데 시키고 싶은 팬서비스를 스케치북에 적어 오면 쉬는 시간에 다 한다"고 얘기하자, 안영미가 "그리고 뒤돌아서 'XX' 하는 거냐"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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