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성 재밌을 것"…공명→오우리, 풋풋한 학창시절 그린다 (내죽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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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성 재밌을 것"…공명→오우리, 풋풋한 학창시절 그린다 (내죽일)[종합]

이날 배우 공명, 김민하, 정건주, 오우리와 김혜영 감독이 참석했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

전역 후 첫 드라마를 선보이게 된 공명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너무 풋풋하고, 풋풋함 속에 너무 애절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제 마음을 너무 말랑말랑하게 해줬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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