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故김영기 하사 유해, 72년만에 아들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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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故김영기 하사 유해, 72년만에 아들 품으로

어린 아들을 두고 6·25 전쟁에 참전한 고(故) 김영기 하사의 유해가 72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아들의 품에 안겼다.

1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따르면, 2000년 9월 강원 철원군 근동면 일대에서 발굴한 유해가 국군 제8사단 소속 김 하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유해는 유해 발굴 사업이 시작된 첫해에 나온 국군·유엔군 유해 334구와 유품 9370점 중 하나로, 이 중 신원이 확인된 건 김 하사가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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