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는 3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군이 북부 시리아와 레바논 국경을 넘어 감시탑과 도로, 통신 인프라와 함께 장병을 위한 조립식 주택을 건설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과 시리아는 지난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이후 체결한 협정을 통해 골란고원 주변에 비무장 완충지대를 설정했다.
지난해 11월 체결된 휴전협정에 따르면 헤즈볼라가 행사하던 레바논 남부 지역의 통제권을 레바논 정부군이 접수하는 것을 전제로 이스라엘 군은 올해 1월까지 이 지역에서 철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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