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의대 캠퍼스 아직 적막…기숙사 신청도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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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대 캠퍼스 아직 적막…기숙사 신청도 한 자릿수

학과 잠바를 챙겨입고 수업을 들으러 가는 간호대학생 등 다른 단과대학 소속의 학생들 모습만 일부 보일 뿐이었다.

한 간호대학 소속 학생은 "작년부터 의대생이 대학에 나오지 않다 보니 캠퍼스가 휑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대학병원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자 간호사도 예전만큼 채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산대 관계자는 "조만간 기숙사 입사 신청이 잇달아 들어올 것으로 보고 비어있는 방을 정비하는 등 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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