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고단하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 생각이 나면서 이렇게라도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차량에서 내린 건장한 체격의 장병 50명이 양식장 복구를 위해 장갑을 착용했다.
이날 현장에 투입된 한 장병은 "잔불 진화 작전에 이어 대민 지원에 투입되고 있어 몸은 피곤하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 생각이 난다"며 "이렇게라도 (피해 주민들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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