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한 시간을 되짚고자 광주 전남지역 중견작가 이이남 작가를 조명하는 '이이남의 산수극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전통 산수화, 호남의 자연 풍경, 가족과의 추억을 아우르며 고향의 향수 어린 시선을 담아낸 미디어 아트를 소개한다.
이 작가는 "전시 제목 '산수극장'은 낯선 사람들과 공연을 보며 다양한 삶에 공감하던 모습에서 출발했다"며 "산수극장을 거닐며 함께 그리운 고향을 추억하고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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