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학교 중앙박물관 소장 유물인 '평양성 탈환도'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뮤지엄×만나다' 사업에 선정돼 국민에게 선뵌다고 1일 밝혔다.
한남대 소장 유물인 평양성 탈환도는 임진왜란 중에 일어난 평양성 전투를 8폭 병풍에 민화풍으로 묘사했다.
한남대 변봉규 박물관장은 "평양성 탈환도는 단순한 그림 한 폭이 아니라 역사와 군사, 예술적 가치를 모두 지닌 중요한 유산"이라며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한남대 중앙박물관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