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세계 각국에 있는 미국 대사·영사관 등 해외 공관과 계약을 맺은 현지 업체들에 'DEI(다양성·평등·포용) 금지' 준수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해외 외교 공관과 공급 계약을 맺은 현지 기업들은 최근 미국 측으로부터 '해당 연방 차별금지법의 준수에 관한 인증'이라는 제목의 설문지와 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DEI 금지' 행정명령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로이터는 다만 이런 지시에 따라 미국의 해외 공관들로부터 공문을 받은 기업이 정확히 몇 군데이며 이들이 미국과 맺은 계약 규모가 정확히 얼마인지는 파악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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