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31일(현지 시간) 취재진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해방의 날’ 행사를 열고 상호관세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전날, 상호관세를 10~15개 국가에 우선 적용할 수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니다.그것(상호관세)은 모든 국가에 시작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수십 년간 미국을 착취해온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되돌릴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는 미국 노동자들의 최선의 이익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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