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재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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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재계 "다행"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자 재계가 곧바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들은 일반 주주 보호를 위해 자본시장법 개정 등 다른 대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제8단체는 1일 합동 입장문을 내고 "상법 개정안은 주주가치 제고라는 입법 목적은 달성하기 어려운 반면, 기업의 신산업 진출을 위한 투자 저해, 행동주의 펀드의 경영권 위협 등 기업 경영에 미칠 부작용이 크다는 점에서 우려를 자아냈다"며 "재의요구권 행사를 다행스럽게 평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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