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지난해 하루에 관찰된 최대 점박이물범 수가 전년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녹색연합이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 수를 처음 조사하기 시작한 2019년에는 하루 최대 130마리였다.
백령도에서 가장 큰 서식지인 하늬바다 일대에서 지난해 점박이물범 100마리 이상이 관찰된 날은 총 13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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