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변론·16명 증인 거쳐간 尹탄핵심판…접수 111일만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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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변론·16명 증인 거쳐간 尹탄핵심판…접수 111일만 매듭

헌법재판소가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4일로 지정하며 탄핵소추안 접수 111일만에 사건을 매듭짓게 됐다.

국회는 두차례에 걸친 탄핵안 투표 끝에 비상계엄 선포 11일만인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을 탄핵소추하고 사건을 헌재에 접수했다.

5차 변론부터 10차 변론까지는 하루에 3∼4명의 증인이 심판정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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