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30일 먼저 개통한 수서∼동탄 구간(북부)보다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운정중앙∼서울역 구간(남부)이 인기를 끌면서 9개월의 차이가 있는데도 두 구간의 이용객 수가 거의 비슷하게 집계됐다.
이런 분위기 속에 지난 1년간 일평균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구간 역시 지난 연말 개통한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으로, 전체의 23.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 구간 중에서 일평균 승객이 가장 많은 수서∼동탄 구간은 일평균 전체 이용객 수의 11.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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