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7기는 총 29승을 기록했는데 걸음마를 뗀 신인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앞으로 경주 운영 능력을 더 끌어올린다면 좋은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예상지 경정코리아의 이서범 경주 분석위원은 “현재 경정은 어선규, 심상철, 김완석, 김종민, 김응선 같이 최소 11기 이상의 선수들이 다승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어느 해보다 선배 기수들의 활약이 남다른 상황이기에 신인들이 설 자리가 비좁은 것은 사실이다”라며 “조미화, 이현준, 임건, 황동규 등은 출발 반응 속도가 상위권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좋은 만큼 인코스를 배정받거나 좋은 모터를 배정받은 경주라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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