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가 미국심장학회(ACC,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서 자사의 심장 질환 분야 신약 후보물질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자체 개발 중인 심장 질환 혁신 신약 후보물질 ‘IL21120033’과 관련한 비임상 연구 성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아이리드비엠에스에 따르면 ‘IL21120033’은 CXCR7(C-X-C chemokine receptor 7) 작용제 기전의 저분자 화합물로 심부전 동물 연구 모델에서 기존 치료제(사쿠비트릴·발사르탄 제제) 대비 우수한 심박출량 개선 및 심장 섬유화 억제 효과를 보이는 등 경쟁력과 차별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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