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 체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31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달 중 지역 농가 수요조사를 통해 계절근로 고용자 규모를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농가에 인력을 공급할 예정이며, 고용을 원한 농가는 농업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라오스는 농업이 주 산업인 국가로 우리 농업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계절근로자 인력 지원을 위해 사업 홍보, 비자 발급, 보험 가입 등 행정 사항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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