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가득 비닐봉지를 쌓아둬 ‘국민 봉지남’으로 불리는 김종국은 녹화 현장에서 “수면 마취 비용을 아끼기 위해 맨정신에 대장내시경을 받았다”라며 “의사와 대화할 수 있다”라고 비수면 내시경을 적극 추천했다.
또 김종국은 7년 전 집들이 당시 받았던 휴지와 물티슈를 아직도 사용한다고 밝히며 ”물티슈가 없을 때도 잘 살았는데 왜 물티슈를 쓰냐”라고 말했다.
물티슈를 쓰면 말려서 재사용한다“라고 김종국에게 교육 받은 피해자임을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홍진경마저 ”이제 물티슈를 그만 써야겠다“며 백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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