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2025년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시민 면역력 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공간 공간으로 ▲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1.6㎞)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향적산 치유의 숲이 시민 여러분을 위한 휴식과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조성 예정인 자연휴양림 및 생태숲과 연계하여 향적산이 충청권을 대표하는 힐링·치유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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