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교수와 조교 등 10여명이 연구비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대 조교와 춘천시청 공무원을 비롯해 B 공공기관 연구원, C 사무용품 판매 업체 관계자 등 5명도 같은 혐의로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이어 사건에 연루된 C 업체를 압수수색 하던 중 장부에서 B 기관 직원들뿐만 아니라 강원대, 춘천시청 등 기관 관계자들의 공금 유용 정황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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