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관광객 대상 불법 제주관광 '버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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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관광객 대상 불법 제주관광 '버젓'

제주도 내에서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불법 관광행위와 덤핑관광이 적잖은 실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해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19건, 무자격 관광안내 6건 등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실제 중국 국적의 A씨(47)는 지난 3월 5일 제주시 소재 한 호텔에서 중국인 관광객 10명을 승합차량에 태워 관광지로 이동하는 등 불법유상운송(28만원)을 하던 중 단속을 피하기 위해 현장에서 관광객을 남겨두고 도주하다 적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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