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1일 ‘2024년 청년금융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청년들의 월평균 카드 사용액은 201만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54만원 높았지만 평균 대출잔액은 2800만원으로 900만원 적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청년 개인의 평균 부채는 1637만원으로 2년 전(1172만원) 대비 39.7%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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