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이 10년간 관세를 통해 약 6조달러(약 8천850조원)의 수입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수입품에 대한 20%의 고정 관세 부과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10년간 약 6조5천억달러의 수입을 얻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 소식통은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이 국가별로 다른 세율을 적용하는 '상호 관세' 대신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했던 것처럼 사실상 모든 무역상대국에 동일한 세율을 물리는 '보편 관세'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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