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축산연구소는 도내 한우 한 마리(개체명 KPN 1921)가 국가 단위 후보씨수소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국립축산과학원이 전국의 한우 460마리를 대상으로 유전 능력을 평가한 결과다.
이해이 도 축산연구소장은 "우리 연구소가 보유한 소들의 유전 능력이 뛰어나 지속적인 씨수소 배출이 기대된다"며 "도내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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